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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진 노트북을 새것처럼 만드는 갤럭시북 초기화 매우 쉬운 방법

by 112kjaeer 2025. 12. 18.
느려진 노트북을 새것처럼 만드는 갤럭시북 초기화 매우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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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진 노트북을 새것처럼 만드는 갤럭시북 초기화 매우 쉬운 방법

 

목차

  1. 갤럭시북 초기화가 필요한 순간과 사전 준비 사항
  2. 삼성 복구 솔루션을 이용한 가장 빠른 초기화 방법
  3. 윈도우 설정 메뉴를 통한 표준 초기화 진행 단계
  4. 초기화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상황별 대처법
  5. 초기화 완료 후 필수 설정 및 드라이버 최적화 가이드

갤럭시북 초기화가 필요한 순간과 사전 준비 사항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시스템 속도가 느려지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곤 합니다. 특히 삼성 갤럭시북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삭제하는 과정에서 레지스트리 꼬임이나 불필요한 데이터 축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시스템을 공장 출고 상태로 되돌리는 초기화입니다.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작업은 데이터 백업입니다. 초기화는 기본적으로 저장 장치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과정을 포함하므로 사진, 문서, 작업 파일 등 중요한 자료는 반드시 외장 하드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갤럭시북의 전원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초기화 도중 전원이 차단되면 시스템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삼성 계정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미리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화 완료 후 윈도우 재설정 과정에서 로그인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다면 본격적인 초기화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삼성 복구 솔루션을 이용한 가장 빠른 초기화 방법

삼성 갤럭시북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Samsung Recovery'라는 강력한 복구 솔루션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로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장 깔끔하게 공장 출고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저 노트북의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 전원을 켬과 동시에 키보드의 F4 키를 여러 번 반복해서 누릅니다. 그러면 화면에 삼성 리커버리 로드 화면이 나타나며 복구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만약 F4 키를 눌렀음에도 일반적인 윈도우 부팅이 진행된다면 전원을 끄고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구 모드 메뉴에 진입하면 '컴퓨터 초기화' 항목을 선택합니다. 이후 하단에 나타나는 '초기화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여주며 확인을 요청합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복구 프로세스가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저장 장치의 속도와 데이터 용량에 따라 약 10분에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복구가 완료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재시작되며 처음 제품을 구매했을 때 보았던 윈도우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윈도우 설정 메뉴를 통한 표준 초기화 진행 단계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부팅되는 상태라면 운영체제 내의 설정 메뉴를 통해서도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별도의 복구 파티션에 접근하지 않고도 윈도우 기능을 활용해 간편하게 실행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의 시작 버튼을 누르고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설정 창이 열리면 '시스템' 탭에서 '복구' 메뉴를 찾아 들어갑니다. 복구 옵션 중에서 '이 PC 초기화' 옆에 있는 'PC 초기화' 버튼을 선택합니다. 이때 두 가지 선택지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하나는 '내 파일 유지'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항목 제거'입니다.

성능 향상을 위한 확실한 초기화를 원하신다면 '모든 항목 제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파일 유지'는 개인 파일은 남겨두고 앱과 설정만 초기화하므로 악성코드나 시스템 오류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방식을 묻습니다. '로컬 재설치'를 선택하면 현재 노트북에 저장된 윈도우 파일을 사용하며 '클라우드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최신 버전의 윈도우를 인터넷에서 내려받아 설치합니다. 일반적으로 로컬 재설치가 빠르고 간편합니다. 모든 설정을 확인한 뒤 '다시 설정' 버튼을 누르면 초기화가 시작됩니다.

초기화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상황별 대처법

초기화 도중 진행률 숫자가 오랫동안 멈춰 있거나 화면이 깜빡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 파일을 정리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임의로 전원 버튼을 눌러 강제 종료해서는 안 됩니다. 최소 1시간 이상은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약 초기화 도중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중단된다면 이는 복구 파티션의 손상이나 하드웨어 결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Windows 설치 미디어 생성 도구'를 이용해 USB 설치 드라이브를 만들어 클린 설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8GB 이상의 빈 USB를 준비하여 다른 PC에서 부팅 디스크를 만든 뒤 갤럭시북에 연결하고 부팅 순서를 USB로 변경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또한 초기화 직후에는 무선 랜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아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갤럭시북은 보통 윈도우 기본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지만 최신 기종의 경우 수동 설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유선 랜 젠더를 사용하거나 다른 컴퓨터에서 삼성 사이트를 통해 드라이버를 내려받아 설치해야 합니다.

초기화 완료 후 필수 설정 및 드라이버 최적화 가이드

초기화가 끝나고 윈도우 설정 화면이 나오면 국가, 언어, 키보드 레이아웃 등을 선택합니다. 네트워크 연결 단계에서는 가급적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윈도우 업데이트가 동시에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설정이 마무리되고 바탕화면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작업은 'Samsung Update' 앱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삼성 업데이트 앱은 갤럭시북의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드라이버와 삼성 전용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찾아 설치해 줍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사운드 드라이버, 칩셋 패치 등을 모두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해야 기기의 성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퀵 쉐어(Quick Share)나 멀티 컨트롤(Multi Control) 같은 갤럭시 에코시스템 기능을 사용하려면 관련 앱들의 업데이트가 필수적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윈도우 자체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보안 패치와 시스템 안정화 업데이트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업데이트가 끝났다면 사용하던 필수 소프트웨어들을 설치하고 백업해 두었던 데이터를 다시 복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원 관리 옵션을 확인하여 성능 모드나 저소음 모드 등 본인의 사용 환경에 맞게 조정하면 갤럭시북 초기화 및 최적화 과정이 완벽하게 마무리됩니다. 이렇게 정기적인 초기화는 노트북의 수명을 연장하고 항상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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