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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5분 만에 끝내는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완벽 가이드

by 112kjaeer 2025. 8. 28.

초보자도 5분 만에 끝내는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완벽 가이드

 

목차

  1. 왜 맥북 에어를 공장 초기화해야 할까?
  2. 초기화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3. 가장 쉽고 간단한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방법 (Apple Silicon 칩)
  4. 인텔 기반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방법
  5. 맥북 초기화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책
  6. 초기화 후 설정 및 마무리

왜 맥북 에어를 공장 초기화해야 할까?

맥북 에어를 공장 초기화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성능 저하를 해결하거나, 중고로 판매 또는 양도하기 위함입니다. 사용하다 보면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하거나,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공장 초기화는 묵은 때를 씻어내듯 맥북을 처음 상태로 되돌려 쾌적한 환경을 다시 만들어 줍니다. 또한 개인 정보가 담긴 맥북을 타인에게 넘겨줄 때는 반드시 초기화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해야 합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초기화를 통해 모든 설정과 계정 정보를 완전히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은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쉽고 간단한 방법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를 시작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중요한 단계들이 있습니다. 이 단계를 놓치면 소중한 데이터를 잃거나 초기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데이터 백업입니다. 공장 초기화는 맥북의 모든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합니다. 따라서 iCloud, 외장 하드 드라이브, 또는 USB를 사용하여 중요한 문서, 사진, 동영상 등을 미리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타임 머신(Time Machine) 기능을 활용하면 손쉽게 전체 시스템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나의 찾기 끄기입니다. '나의 찾기'는 분실된 기기를 찾을 때 유용한 기능이지만,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초기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초기화 전에 반드시 '시스템 설정' > '사용자 및 그룹' > '나의 찾기'에서 기능을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맥북 공장 초기화의 필수적인 단계 중 하나입니다.

셋째, 애플 아이디 로그아웃입니다. 초기화 전에 아이튠즈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애플 아이디를 로그아웃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다음 사용자가 새로운 계정을 등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가장 쉽고 간단한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방법 (Apple Silicon 칩)

최근 출시된 M1, M2, M3 칩이 탑재된 맥북 에어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공장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어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쉽고 간단한 방법이라는 키워드에 가장 부합합니다.

  1. 전원 연결 및 전원 켜기: 먼저 맥북 에어에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여 배터리가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2. '시스템 설정' 열기: 화면 왼쪽 상단의 애플 메뉴($\text{}$)를 클릭하고, 드롭다운 메뉴에서 '시스템 설정'을 선택합니다.
  3.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실행: '시스템 설정' 창에서 '일반'을 클릭한 후, 오른쪽에 나타나는 메뉴에서 '전송 또는 재설정'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암호 입력 및 확인: 맥북의 관리자 암호를 입력하면, 초기화될 내용을 요약해 보여줍니다. 이 화면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5.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 암호를 다시 한번 입력하면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 계정에서 로그아웃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버튼을 눌러 초기화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맥북이 자동으로 재부팅되며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잠시 후 초기화가 완료되고 맥북은 처음 구매했을 때처럼 초기 설정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인텔 기반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방법

Apple Silicon 칩이 탑재되기 전 모델인 인텔 기반 맥북 에어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공장 초기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키보드 조합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순서가 중요합니다.

  1. 맥북 전원 끄기: 먼저 맥북 에어를 완전히 종료합니다. 화면 왼쪽 상단의 애플 메뉴($\text{}$)를 클릭하고 '시스템 종료'를 선택합니다.
  2. 복구 모드 진입: 전원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text{Command}$ + $\text{R}$ 키를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3. macOS 유틸리티 선택: 복구 모드로 진입하면 'macOS 유틸리티' 창이 나타납니다. 이 창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4. 디스크 지우기: '디스크 유틸리티' 창의 왼쪽 사이드바에서 'Macintosh HD'를 선택하고 상단의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Macintosh HD'라는 이름은 기본값이며, 사용자가 이름을 변경했다면 해당 이름이 나타납니다.
  5. 포맷 및 이름 설정: 포맷은 'APFS' 또는 'Mac OS 확장'으로 설정하고, 이름은 'Macintosh HD'로 그대로 둡니다. '지우기'를 클릭하면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6. macOS 재설치: 디스크 지우기가 완료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닫고 'macOS 유틸리티' 창으로 돌아옵니다. 'macOS 재설치'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화면의 지시를 따라 macOS를 다시 설치하면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맥북 초기화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책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간혹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인터넷 연결 오류: macOS 재설치 과정에서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입니다. Wi-Fi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끊기면 설치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유선 LAN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Wi-Fi 신호가 강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둘째, 전원 부족: 초기화 과정은 상당한 전력을 소모합니다. 배터리가 부족한 상태에서 진행하면 중간에 전원이 꺼져 초기화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셋째, 나의 찾기 비활성화 오류: '나의 찾기'를 비활성화하지 않고 초기화를 시도하면 맥북이 잠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애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 후 설정 및 마무리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가 완료되면 맥북은 처음 구매했을 때와 똑같은 초기 설정 화면을 보여줍니다. 언어 설정, 국가 설정, Wi-Fi 연결 등 기본적인 설정을 마치고, 필요한 경우 백업해 두었던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맥북을 중고로 판매할 예정이라면 이 초기 설정 화면 상태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새로운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맥북 에어 공장 초기화를 통해 여러분의 맥북은 다시 한번 쾌적한 환경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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