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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외출모드, 쉽고 빠르게 보일러 가동하는 방법

by 112kjaeer 2025. 6. 21.

귀뚜라미보일러 외출모드, 쉽고 빠르게 보일러 가동하는 방법

 

목차

  1. 외출모드, 왜 중요할까요?
  2. 외출모드 설정 및 해제 방법
  3. 외출모드 활용 팁: 상황별 스마트한 보일러 사용
  4. 겨울철 동파 예방을 위한 외출모드 활용법
  5. 자주 묻는 질문 (FAQ)

외출모드, 왜 중요할까요?

외출모드는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을 때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동시에 겨울철 동파를 방지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많은 분이 보일러 사용을 멈출 때 아예 전원을 꺼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동파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올 경우, 얼어붙은 보일러 배관은 큰 수리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죠. 외출모드는 이러한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면서도 최소한의 난방을 유지하여 실내 온도를 급격히 떨어지지 않게 해줍니다. 장시간 집을 비울 때, 혹은 짧은 외출 시에도 외출모드를 적절히 활용하면 난방비 절약은 물론, 보일러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귀뚜라미보일러의 외출모드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몇 가지 간단한 조작만으로 쉽게 설정하고 해제할 수 있습니다. 외출모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출모드 설정 및 해제 방법

귀뚜라미보일러의 외출모드 설정은 모델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동일합니다. 대부분의 귀뚜라미보일러는 실내 온도 조절기에 '외출' 또는 '모드' 버튼을 통해 외출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외출모드 설정:

  • 조절기 확인: 먼저 벽에 부착된 실내 온도 조절기의 전원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 외출 버튼 찾기: 조절기 패널에서 '외출', '나비 모양' 아이콘, 또는 '모드' 버튼 등을 찾아봅니다. 모델에 따라 '난방/외출' 스위치 형태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버튼 누르기: 해당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외출' 모드로 전환됩니다. 조절기 화면에 '외출' 또는 '외출 중'과 같은 표시가 나타나거나, 외출모드 표시등이 점등될 것입니다.
  • 온도 확인: 외출모드 시 보일러는 일반적으로 8~10℃ 정도의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이는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동 온도이며, 보일러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외출모드 해제:

  • 버튼 재확인: 외출모드를 해제하려면, 외출모드를 설정했던 동일한 '외출' 또는 '모드' 버튼을 다시 한 번 누르면 됩니다.
  • 모드 전환: 버튼을 누르면 이전의 난방 모드(예: 실내 난방, 온돌 난방)로 돌아가거나, 설정된 난방 온도로 재가동됩니다.
  • 표시 확인: 조절기 화면에서 '외출' 표시가 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조절기가 터치스크린 방식이라면, 화면 메뉴에서 '외출' 또는 '장시간 외출' 등의 옵션을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조작 방법은 사용하시는 귀뚜라미보일러 모델의 사용 설명서를 참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사용 설명서가 없다면 귀뚜라미보일러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출모드를 설정한 후에는 보일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잠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모드 활용 팁: 상황별 스마트한 보일러 사용

외출모드는 단순히 전원을 끄는 것 이상의 스마트한 활용법이 있습니다. 상황에 맞춰 외출모드를 적절히 활용하면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1. 단시간 외출 시:

  • 짧은 외출 (1~3시간): 잠깐 마트에 가거나 동네에 나갈 때는 굳이 외출모드를 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실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지 않으므로, 원래 설정해둔 난방 모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외출모드 해제 후 재가동 시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수 있습니다.
  • 반나절 외출 (3~6시간): 늦잠을 자거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등 반나절 정도 집을 비울 때는 외출모드 설정이 효과적입니다. 실내 온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을 막으면서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귀가 시 보일러를 다시 가동하면 빠르게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

2. 장시간 외출 및 여행 시:

  • 1박 2일 이상 장기 외출: 주말여행이나 명절 등으로 집을 1박 2일 이상 비울 때는 반드시 외출모드를 설정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동파 예방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외출모드는 설정된 최저 온도를 유지하여 배관이 얼어붙는 것을 방지합니다.
  • 난방비 절약: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외출모드를 사용하면 보일러가 불필요하게 가동되는 것을 막아 난방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완전히 끄는 것보다 외출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동파 예방에도 유리하며, 다시 난방할 때도 더 효율적입니다.

3. 취침 시 활용:

  • 수면 중 보일러 설정: 잠자리에 들기 전 실내 온도를 조금 낮추고 외출모드를 활용하는 것도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뜨거운 온도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외출모드의 최저 온도를 활용하여 쾌적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적인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일부 모델에서는 '취침 모드'가 별도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4. 환절기 활용:

  • 일교차가 큰 날: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쌀쌀한 환절기에는 외출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낮 동안 집을 비울 때는 외출모드를 설정하고, 저녁에 귀가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난방을 가동하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외출모드는 단순히 집을 비울 때 사용하는 기능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스마트하게 에너지 소비를 관리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겨울철 동파 예방을 위한 외출모드 활용법

겨울철 동파는 보일러 사용자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입니다. 귀뚜라미보일러의 외출모드는 이러한 동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핵심 기능이므로, 올바른 활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외출모드와 동파 방지의 연관성:

  • 최소 온도 유지: 외출모드를 설정하면 보일러는 실내 온도가 약 8~10℃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자동으로 최소한의 가동을 합니다. 이 온도는 물이 얼어붙는 0℃보다 높은 온도로, 배관 내 물이 얼지 않도록 보호해줍니다.
  • 순환 펌프 가동: 외출모드 시 보일러 내부의 순환 펌프가 주기적으로 가동되어 배관 내 물을 순환시키기도 합니다. 이는 물이 한 곳에 정체되어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겨울철 외출모드 활용 원칙:

  • 장시간 외출 시 필수: 겨울철 1일 이상 집을 비울 경우에는 반드시 외출모드를 설정해야 합니다. 특히 영하권 기온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짧은 외출 시에도 외출모드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일러 전원 끄지 않기: 많은 분이 난방비 절약을 위해 보일러 전원을 아예 꺼버리는데, 이는 동파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보일러 전원을 끄면 동파 방지 기능까지 모두 멈추게 되므로, 아무리 짧은 외출이라도 보일러 전원을 끄는 대신 외출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보일러 종류에 따른 추가 조치: 일부 오래된 보일러나 특정 모델은 외출모드만으로는 완벽한 동파 방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일러 주변의 창문을 닫고,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 물이 똑똑 떨어지게 하는 등의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귀뚜라미보일러는 외출모드만으로도 충분한 동파 방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3. 동파 예방을 위한 기타 조치:

  • 배관 보온: 보일러와 연결된 수도관 및 난방 배관에 단열재를 감싸 보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외부로 노출된 배관은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 정기 점검: 겨울이 오기 전 보일러 전문가에게 정기 점검을 받아 보일러의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시간 미사용 시 조치: 오랜 기간 집을 비울 예정이라면, 보일러의 급수 밸브를 잠그고 배관의 물을 완전히 빼두는 등 더욱 철저한 동파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외출모드와는 다른 개념으로, 전문 기술자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외출모드는 겨울철 동파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도 외출모드 활용 습관을 들이고, 혹한기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외출모드와 보일러 끄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1: 보일러를 끄는 것은 전원 공급을 완전히 차단하여 보일러의 모든 기능(난방, 온수, 동파 방지)이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외출모드는 보일러의 전원은 유지한 채 실내 온도가 일정 이하(보통 8~10℃)로 떨어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난방을 가동하는 모드입니다. 이는 주로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사용되며,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에너지 절약과 동파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입니다. 보일러를 끄는 것보다 외출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동파 예방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Q2: 외출모드로 설정했는데도 난방비가 계속 나오나요?

A2: 네, 외출모드로 설정하더라도 아주 소량의 난방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출모드는 실내 온도가 설정된 최저 온도(예: 8~10℃)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보일러가 주기적으로 최소한의 가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동이며, 보일러를 완전히 끈 것보다는 난방비가 나오지만, 일반 난방 모드에 비하면 훨씬 적은 에너지로 운전됩니다. 동파 수리 비용을 고려하면 외출모드를 통한 소량의 난방비 지출은 훨씬 경제적입니다.

Q3: 외출모드를 켜두면 항상 8~10℃가 유지되나요?

A3: 외출모드시 설정되는 최저 온도는 보일러 모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귀뚜라미보일러는 8~10℃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단열 상태나 창문의 개방 여부 등 주택 환경에 따라 실제 실내 온도는 조금 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보일러가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온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Q4: 귀뚜라미보일러 모델마다 외출모드 설정 방법이 다른가요?

A4: 기본적인 외출모드 설정 원리는 대부분 동일하지만, 조절기의 버튼 명칭이나 디자인, 터치스크린 메뉴 구성 등에서 모델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사용하시는 귀뚜라미보일러의 사용 설명서를 참조하거나, 귀뚜라미보일러 고객센터(1588-9000)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모델은 '외출' 또는 '모드' 버튼을 통해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Q5: 여름철에도 외출모드를 사용해야 하나요?

A5: 여름철에는 동파의 위험이 없으므로 난방을 위한 외출모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장마철 습기 제거 등 특정 목적으로 보일러를 가동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일러 전원을 끄거나 난방 기능을 꺼두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더 효과적입니다. 외출모드는 주로 동파 방지가 필요한 겨울철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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